카테고리 없음

할 수 있어

윤진민 2023. 1. 14. 16:39

힘든 일은 한꺼번에 몰려온다더니, 여러 행사(?)를 며칠상간으로 연달아서 치러내야 한다.
돈도 많이 들고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엄마가 진짜 정신줄 꼭 잡고 버티는 중이야.

살면서 지금보다 더 힘들었던 때도 견뎌냈으니 이번에도 할 수 있어.
널 위해서라도 엄마가 해 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