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민 2022. 11. 7. 19:16

밥 먹으라고 두 번, 세 번 불러야 오더니
라면은 봉지 조리법대로 끓여야 맛있는데 달걀 넣었다고 투덜투덜, 달걀 덜 익었다고 투덜투덜.

오늘도 가슴에 참을 인자를 새기고 주문을 외운다.
아이 엠 어 굿 마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