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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윤진민
2022. 12. 12. 14:56
아가, 너 애기 때
온 세상의 꽃들이 너를 보고 샘이 나서 꽃망울을 터뜨릴 만큼 예뻤단다.
온 하늘의 별들이 너를 보고 놀라서 두 팔을 벌릴 만큼 예뻤단다.
그 애기 어디 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