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민 2022. 12. 10. 11:38

우리나라 가로수중 은행나무가 많은 이유를 아니?
단풍사와 은행사, 두 회사가 전국 도심 환경개선 가로수 정비사업에 입찰했는데 최최종까지 동점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어. 그래서 결국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합의했지. 단판승부에서 단풍나무는 보자기를 내고 은행나무가 가위를 내서 은행사가 이겼어. 그래서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결정됐다는 전설이 있지.
프, 플라타너스? 걔는 수의계약인가?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