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민 2022. 12. 6. 12:31

아이 주변에 진정한 어른이 한 사람만 있어도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것 같아.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뽀르뚜까 아저씨처럼.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아 본 경험은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거든.

엄마는 네게 그런 진짜 어른이고 싶어.
응, 아니야~?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