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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윤진민 2023. 1. 13. 13:49

졸업과 입학은 몇 번을 겪어도 감격스러워.
하나의 관문을 넘어선 네가 자랑스럽고
너를 잘 키워냈다는 생각에 나도 뿌듯하지.

오늘 네 졸업식을 보니 예전에 너 초등학교 입학할 때, 엄마가 국민의례 하면서 눈물 났던 기억이 떠올랐다.
사실은 오늘도 울음이 나오려는 걸 참았어.